TV광고 최대 4500만원, 라디오광고 최대 300만원 제작비 지원
![[과천=뉴시스]방송통신위원회 청사. (사진=윤현성 기자)](https://img1.newsis.com/2022/03/30/NISI20220330_0000962934_web.jpg?rnd=20220330113336)
[과천=뉴시스]방송통신위원회 청사. (사진=윤현성 기자)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가 혁신형 중소기업 5개 사에 대한 방송광고 제작 지원에 나선다.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진행한 '2025년 2차 방송광고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5개 사를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송광고 지원은 중소기업에게 방송광고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방송광고를 활용한 영업 자문(컨설팅)도 함께 제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방송광고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2차 공모에는 총 55개 사의 중소기업이 신청했다.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매출액 규모, 방송광고 집행계획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TV 광고 3개 사와 라디오광고 2개 사 등 총 5개 사를 선정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TV 광고 제작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라디오광고 제작비용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출 등 방송광고를 활용한 영업 자문(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방송광고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에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며 "많은 중소기업에게 방송광고 지원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3~4월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45개 사와 소상공인 193개 사를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방통위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함께 진행한 '2025년 2차 방송광고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5개 사를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방송광고 지원은 중소기업에게 방송광고 제작비용을 지원하고, 방송광고를 활용한 영업 자문(컨설팅)도 함께 제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방송광고시장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2차 공모에는 총 55개 사의 중소기업이 신청했다. 자격요건 충족 여부와 매출액 규모, 방송광고 집행계획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TV 광고 3개 사와 라디오광고 2개 사 등 총 5개 사를 선정했다.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TV 광고 제작비용의 50% 범위에서 최대 4500만원까지, 라디오광고 제작비용의 70% 범위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이와 함께 광고 전문가로부터 방송광고 기획, 제작, 송출 등 방송광고를 활용한 영업 자문(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방송광고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판로 확보와 매출 증대에 도움을 받길 기대한다"며 "많은 중소기업에게 방송광고 지원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방통위는 지난 3~4월 1차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 45개 사와 소상공인 193개 사를 방송광고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