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안양천 일대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기사등록 2025/06/30 09:16:06

안양시청 환경국 생태하천 구성원과 안양천 일대서 활동

오는 7월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과 환경 정화 예정

[서울=뉴시스] 동아오츠카가 안양시와 함께 안양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동아오츠카)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아오츠카가 안양시와 함께 안양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동아오츠카) 2025.06.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동아오츠카는 안양천의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안양시청 환경국 생태하천과 구성원들이 함께했다.

생태계 교란식물의 효과적인 제거를 위해 환삼덩굴, 단풍잎돼지풀 등이 자라는 시기에 맞춰 실시됐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5월부터 임직원들과 생태계 교란식물 관련 활동을 시작했다. 6월에는 FC안양 선수단과 FC안양 대학생 마케터들이 참여한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7월에는 안양을 연고로 하는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농구단과 함께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성호 동아오츠카 ESG실 상무는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문제해결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안양시와 임직원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생물다양성보존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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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안양천 일대서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기사등록 2025/06/30 09:16:0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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