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5.05.10.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10/NISI20250510_0001839034_web.jpg?rnd=20250510211542)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2025.05.10.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윤동희가 부상으로 끝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롯데 구단은 29일 "올스타전 베스트12에 선정된 윤동희가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며 "전준우(지명타자), 김원중(마무리 투수), 빅터 레이예스(외야수), 전민재(유격수), 고승민(2루수)만 출전한다"고 밝혔다.
롯데 주전 외야수 윤동희는 이달 5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병원 정밀검사 결과 좌측 전면 대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다음 날인 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윤동희는 지난 23일 발표된 2025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하는 베스트12 투표에서 41.74점을 받은 윤동희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44.32점)에 이어 드림 올스타 2위를 차지했다.
윤동희는 팬 투표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중 가장 많은 171만7766표를 받았고, 선수단 투표에서 90표를 획득했다.
지난 20일 재검진에서 손상된 근육이 80% 회복됐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윤동희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올스타전까지 완벽하게 회복하는 것이 어려워 출전이 무산됐다.
베스트12 투표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4위를 차지한 삼성 김지찬이 윤동희 대신 올스타전 베스트12에 합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롯데 구단은 29일 "올스타전 베스트12에 선정된 윤동희가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며 "전준우(지명타자), 김원중(마무리 투수), 빅터 레이예스(외야수), 전민재(유격수), 고승민(2루수)만 출전한다"고 밝혔다.
롯데 주전 외야수 윤동희는 이달 5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수비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느꼈다. 병원 정밀검사 결과 좌측 전면 대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아 다음 날인 6일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윤동희는 지난 23일 발표된 2025 신한 쏠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팬 투표(70%)와 선수단 투표(30%)를 합산하는 베스트12 투표에서 41.74점을 받은 윤동희는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44.32점)에 이어 드림 올스타 2위를 차지했다.
윤동희는 팬 투표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중 가장 많은 171만7766표를 받았고, 선수단 투표에서 90표를 획득했다.
지난 20일 재검진에서 손상된 근육이 80% 회복됐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윤동희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올스타전까지 완벽하게 회복하는 것이 어려워 출전이 무산됐다.
베스트12 투표에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4위를 차지한 삼성 김지찬이 윤동희 대신 올스타전 베스트12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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