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술전시회 '아리랑 실크로드' 칠곡서 내달 1일 개막

기사등록 2025/06/29 14:55:59

80여 점의 회화, 조각 등 전시

[칠곡=뉴시스] 아리랑 실크로드 포스터. (사진=칠곡군 제공) 2025.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아리랑 실크로드 포스터. (사진=칠곡군 제공) 2025.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현대미술 전시회인 '아리랑 실크로드'가 내달 1일 개막해 30일까지 경북 칠곡군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다.

29일 칠곡군 등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프랑스 '코스쿤', 몽골 '블루 썬' 등 현대미술 단체를 포함한 국내외 작가 25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아리랑'의 보편적 감수성을 표현한 80여 점의 회화, 조각, 영상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 관람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칠곡문화예술위원회 서세승 위원장은 "통찰력 있는 기획과 비평적 시도가 담긴 이번 '아리랑 실크로드'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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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전시회 '아리랑 실크로드' 칠곡서 내달 1일 개막

기사등록 2025/06/29 14:55:5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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