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앞바다서 수상오토바이 고장…해경, 3명 구조

기사등록 2025/06/29 10:32:15

최종수정 2025/06/29 10:48:24

[서귀포=뉴시스] 28일 오후 3시1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주어동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 시운전 중 배터리 이상으로 표류중 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사진은 구조에 나선 해경이 수상오토바이를 예인하는 모습.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5.06.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28일 오후 3시1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주어동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 시운전 중 배터리 이상으로 표류중 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사진은 구조에 나선 해경이 수상오토바이를 예인하는 모습. (사진=서귀포해양경찰서 제공) 2025.06.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 고장으로 표류한 탑승자 3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29일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18분께 서귀포시 성산읍 주어동포구 인근 해상에서 수상오토바이 시운전 중 배터리 이상으로 표류중 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인 50대 남성 A씨는 최근 중고 수상오토바이를 구입한 뒤 이날 오후 2시께 첫 시운전에 나섰으나 운항 도중 배터리 이상 경고가 발생한 후 시동이 꺼지자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해경은 성산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보내 현장 확인 결과, 수상오토바이가 조류에 의해 암반 쪽으로 밀리고 있어 탑승자 3명(성인2 명, 어린이1명)을 육상으로 구조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 무더운 날씨로 수상레저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출항 전 기기 점검 등 철저한 사전 안전조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중고 장비를 사용할 경우에는 반드시 충분한 시운전을 거쳐 안전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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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앞바다서 수상오토바이 고장…해경, 3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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