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 브랜드 '락피쉬' 인수해 사계절 상품 취급 '락피쉬웨더웨어' 리브랜딩

김지훈 에이유브랜즈 대표이사 (사진=에이유브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에이유브랜즈는 브랜드 리빌딩 역량과 높은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 경쟁력 있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내 K패션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사계절 패션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를 운영하는 에이유브랜즈의 김지훈 대표가 지난 3월 코스닥 상장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전략과 비전이다.
1981년생인 김지훈 대표는 2005년 3월 중국 다렌해사대 해사관리과를 중퇴한 후 중국 저장성 위르지디 전자유한회사 한국엔터테인먼트부 총괄팀장을 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에이유인터내셔널을 설립해 브랜드 비즈니스 생산 및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하다가 2010년 영업양수도를 통해 주식회사 에이유커머스로 법인전환을 했다.
2022년 에이유커머스는 브랜드사업부문 일체를 분할해 신설 회사 에이유브랜즈를 설립했다. 현재 에이유커머스는 부동산임대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최대주주는 김지훈 대표다.
에이유브랜즈는 2010년 영국 젠나(ZENNAR) 사와 파트너 계약을 통해 '락피쉬' 브랜드를 한국에 도입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 락피쉬의 한국 상표권과 사업권을 완전히 인수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여름 레인부츠만이 아닌 사계절 상품군을 보강한 '락피쉬웨더웨어'로의 리브랜딩을 개시했다.
사계절 패션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를 운영하는 에이유브랜즈의 김지훈 대표가 지난 3월 코스닥 상장과 관련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전략과 비전이다.
1981년생인 김지훈 대표는 2005년 3월 중국 다렌해사대 해사관리과를 중퇴한 후 중국 저장성 위르지디 전자유한회사 한국엔터테인먼트부 총괄팀장을 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에이유인터내셔널을 설립해 브랜드 비즈니스 생산 및 유통을 주요 사업으로 하다가 2010년 영업양수도를 통해 주식회사 에이유커머스로 법인전환을 했다.
2022년 에이유커머스는 브랜드사업부문 일체를 분할해 신설 회사 에이유브랜즈를 설립했다. 현재 에이유커머스는 부동산임대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며, 최대주주는 김지훈 대표다.
에이유브랜즈는 2010년 영국 젠나(ZENNAR) 사와 파트너 계약을 통해 '락피쉬' 브랜드를 한국에 도입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 락피쉬의 한국 상표권과 사업권을 완전히 인수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시작했으며, 2020년에는 여름 레인부츠만이 아닌 사계절 상품군을 보강한 '락피쉬웨더웨어'로의 리브랜딩을 개시했다.

메리제인·스니커즈(봄·가을), 레인부츠·슬리퍼(여름), 겨울화·방한용품(겨울) 식이다.
동시에 김지훈 대표는 수요 반응 체제 및 자체 판매 채널(자사몰 및 직영매장) 확대를 기반으로 지난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294억원, 영업이익률 26.5%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8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3.4% 늘었고 영업이익은 24.2% 감소했다.
이를 바탕으로 별도의 해외 마케팅 없이도 국내 직영매장 고객의 80% 이상을 외국인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최근 일본, 홍콩, 마카오, 중국 등 현지 팝업스토어도 론칭했다.
김지훈 대표는 핵심 성장 정략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채택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신주쿠 루미네 팝업스토어에서 약 5000만엔 매출을 달성했으며 12월 18일에는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에 정식 입점했다.
동시에 김지훈 대표는 수요 반응 체제 및 자체 판매 채널(자사몰 및 직영매장) 확대를 기반으로 지난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매출액 294억원, 영업이익률 26.5%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8억원, 영업이익 8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3.4% 늘었고 영업이익은 24.2% 감소했다.
이를 바탕으로 별도의 해외 마케팅 없이도 국내 직영매장 고객의 80% 이상을 외국인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최근 일본, 홍콩, 마카오, 중국 등 현지 팝업스토어도 론칭했다.
김지훈 대표는 핵심 성장 정략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채택했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 시부야 파르코, 신주쿠 루미네 팝업스토어에서 약 5000만엔 매출을 달성했으며 12월 18일에는 일본 패션 플랫폼 조조타운에 정식 입점했다.
![[서울=뉴시스]락피쉬웨더웨어.2024.04.08.(사진=무신사 제공)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4/08/NISI20240408_0001521531_web.jpg?rnd=20240408095013)
[서울=뉴시스]락피쉬웨더웨어.2024.04.08.(사진=무신사 제공)[email protected]
올해 1월에는 홍콩 K-11 Musea에 첫 공식 매장을 오픈한 데 이어, 중국 상하이 징안 케리 센터(JingAn Kerry Centre)와 선전 믹스(Mixc) 쇼핑몰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일 평균 각각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홍콩 마카오 베네시안 몰(Venetian Mall) 내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태국 정식 매장 오픈 등 아시아 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락피쉬웨더웨어는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기존 웨더웨어 제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의류와 잡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컨드 브랜드를 출시하며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6개국 현지 유통사들로부터 2500억원 규모의 사업 제안을 인바운드로 전달받은 상태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홀세일 및 JV(합작법인)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훈 대표는 "현지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해외 파트너사들의 지속적인 공급 확대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홍콩 마카오 베네시안 몰(Venetian Mall) 내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태국 정식 매장 오픈 등 아시아 시장 공략도 가속화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락피쉬웨더웨어는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해 기존 웨더웨어 제품군을 강화하는 동시에 의류와 잡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컨드 브랜드를 출시하며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6개국 현지 유통사들로부터 2500억원 규모의 사업 제안을 인바운드로 전달받은 상태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홀세일 및 JV(합작법인) 설립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훈 대표는 "현지 시장에서의 높은 수요를 바탕으로 해외 파트너사들의 지속적인 공급 확대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협력을 강화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