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5/29/NISI20240529_0001562463_web.jpg?rnd=20240529125709)
[안성=뉴시스] 경기 안성시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시민들의 야간 의약품 구매 불편 해소 등을 위해 공공심야약국 2곳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인지동 소재 365세심당약국, 공도읍 용두리 영생약국이다. 응급의약품 구입은 물론 복약지도와 의약품 상담까지 제공한다.
365세시당약국은 오전 8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영생약국은 오전 8시30분부터 지정까지 운영된다. 시는 시민건강권 보장을 위해 각 지역별로 공공심야약국 지정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안성시, 올해 제2회 시민참여위원회 전체회의
경기 안성시는 제2회 시민참여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민참여위원회 7개분과 위원 및 행정서포터즈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과 정책 연구과제 중간발표, 분과별 회의 등을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위원 역량 강화교육 및 정책 제안 최종발표회와 관련해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편 분과별 활동 상황 공유 및 상호 협력 빙안 등을 제시했다.
시민참여위는 ▲시민안전도시 구축 ▲평생교육 강사 플랫폼 조성 ▲저탄소 한우산업 ▲태양광발전 5개년 계획 등과 관련해 정책 연구 활동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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