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축하 무대 등 볼거리 풍성… 29일까지 열려
![[공주=뉴시스]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모습.(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5/29/NISI20240529_0001562688_web.jpg?rnd=20240529145829)
[공주=뉴시스]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 모습.(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주=뉴시스]송승화 기자 = 올해 4번째로 열리는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가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름 축제에 들어간다.
27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7일부터 3일간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유구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장 규모는 약 4만3000㎡ 규모의 수국정원에는 38종의 수국이 관람객을 맞이힌다. 특히 바람에 흔들리는 수국과 감각적으로 배치된 포토 구역, 수변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중부권 최고의 수국 축제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
볼거리도 풍성하다. 개막식이 열리는 이날 유구전통시장 주무대에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제2회 공주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 트로트 가수 김의영과 공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장구의 신' 박서진이 축하 무대에 올라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석양을 뒤로 정원 곳곳에 설치된 빛 조명이 수국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는 '유구색동달빛정원'이 펼쳐진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방문객들은 정원을 거닐며 여름밤의 정취를 깊이 있게 만끽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는 이제 공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많은 분들이 찾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공주시에 따르면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7일부터 3일간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유구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축제장 규모는 약 4만3000㎡ 규모의 수국정원에는 38종의 수국이 관람객을 맞이힌다. 특히 바람에 흔들리는 수국과 감각적으로 배치된 포토 구역, 수변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중부권 최고의 수국 축제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다.
볼거리도 풍성하다. 개막식이 열리는 이날 유구전통시장 주무대에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제2회 공주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또 트로트 가수 김의영과 공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장구의 신' 박서진이 축하 무대에 올라 관람객과 함께 어우러지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밖에도 석양을 뒤로 정원 곳곳에 설치된 빛 조명이 수국과 어우러져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는 '유구색동달빛정원'이 펼쳐진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 속에서 방문객들은 정원을 거닐며 여름밤의 정취를 깊이 있게 만끽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는 이제 공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축제로 자리잡았다"며 "많은 분들이 찾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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