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6·25전쟁 납북자를 기억하고 납북피해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제 1회 6·25전쟁 납북자 기억의 날' 기념식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다.
27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6·25전쟁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6월2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다.
통일부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정부 관계자 및 납북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김남중 통일부 차관과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성의 이사장이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납북자 가족들이 납북자들의 생환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국화꽃 헌화 행사를 진행한다.
통일부는 "정부는 앞으로도 민족 분단으로 인해 발생한 인도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통일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해 '6·25전쟁 납북희생자 기억의 날(6월2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다.
통일부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정부 관계자 및 납북자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에서는 김남중 통일부 차관과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성의 이사장이 기념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기념행사에 참석한 내빈과 납북자 가족들이 납북자들의 생환을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 국화꽃 헌화 행사를 진행한다.
통일부는 "정부는 앞으로도 민족 분단으로 인해 발생한 인도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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