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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8일 출시한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이 출시 5일 만에 도시락 매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은 과거 베스트셀러 도시락을 현대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한 '혜자롭게 돌아온'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지난 4월 선보인 '돌아온 등심돈까스 도시락'에 이어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며 SNS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올해 출시한 도시락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이고 있다고 GS25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완.전.크.닭'이라는 이름과 매콤한 자메이카 소스를 입힌 큼직한 통닭다리를 메인 메뉴로 구성했다. 맥앤치즈, 소시지, 꼬마돈까스 2개, 해쉬브라운 3개 등 푸짐한 반찬 구성으로 압도적인 가성비를 자랑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일회용 비닐장갑까지 더한 세심한 구성으로 57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혜자롭게 돌아온 완전크닭은 총 40만개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며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GS25는 이러한 흥행에 힘입어 다음 달 초 세 번째 레트로 상품으로 '혜자롭게 돌아온 명가바싹불고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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