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최고가 6억원대 초반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약 1.8억 저렴
![[서울=뉴시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2025.06.27. (자료=현대엔지니어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8/07/NISI20240807_0001622469_web.jpg?rnd=20240807101105)
[서울=뉴시스] 현대엔지니어링이 짓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투시도. 2025.06.27. (자료=현대엔지니어링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주 곤지암역 인근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 아파트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곤지암역 일대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 DSR 1단계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 6억900만원 수준으로 최근 같은 광주에서 분양에 돌입한 아파트의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 약 7억9000만원에 비해 약 1억8000만원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실거주 중심의 수요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주목받으면서 서울, 성남 등 수도권 곳곳에서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주목을 받으면서 빠른 시일내에 잔여세대 계약이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저층(1~3층) 세대에는 월패드 및 리모컨을 이용해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다. 프라이버시 보호 및 자외선 차단에 특화된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 1.5대 수준이며 각 동 지하 1층에 입주민 전용 세대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조건부 의결로 통과된 만큼 정주여건도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곤지암 역세권 사업은 곤지암역 배후의 약 34만㎡ 부지를 각각 17만여㎡씩 분할해 2단계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1단계 사업은 지난해 2월 말 준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원하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특히,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계약금 5%에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곤지암역 일대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스트레스 DSR 1단계가 적용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 6억900만원 수준으로 최근 같은 광주에서 분양에 돌입한 아파트의 전용면적 84㎡ 최고가 기준 약 7억9000만원에 비해 약 1억8000만원 저렴하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실거주 중심의 수요 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까지 주목받으면서 서울, 성남 등 수도권 곳곳에서 투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주목을 받으면서 빠른 시일내에 잔여세대 계약이 마무리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으며 지하 2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전용면적 84㎡, 139㎡ 총 635가구로 조성된다.
층간소음 차단기술인 'H 사일런트 홈 시스템'이 적용되며 저층(1~3층) 세대에는 월패드 및 리모컨을 이용해 거실 창호 투명도 조절이 가능하다. 프라이버시 보호 및 자외선 차단에 특화된 '스마트 윈도우 시스템'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세대당 주차대수는 약 1.5대 수준이며 각 동 지하 1층에 입주민 전용 세대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최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곤지암역세권(2단계) 도시개발사업'이 조건부 의결로 통과된 만큼 정주여건도 개선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곤지암 역세권 사업은 곤지암역 배후의 약 34만㎡ 부지를 각각 17만여㎡씩 분할해 2단계 사업으로 진행 중이다. 1단계 사업은 지난해 2월 말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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