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타임(Time) 자매지 주최 '푸드앤와인클래식' 참가
![[서울=뉴시스]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현지시각 20일부터 3일간 미국 아스펜에서 열린 '푸드앤와인클래식'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사진은 방문객들이 'SKS'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7/NISI20250627_0001878184_web.jpg?rnd=20250627084216)
[서울=뉴시스]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현지시각 20일부터 3일간 미국 아스펜에서 열린 '푸드앤와인클래식'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사진은 방문객들이 'SKS'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 (사진=LG전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빌트인(붙박이) 가전 브랜드 'SKS'가 전 세계 유명 셰프와 식음업계 전문가의 축제에 가전 브랜드 중 유일하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
27일 LG전자에 따르면 SKS는 20~22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열린 '푸드앤와인클래식(2025 FOOD & WINE Classic)'에서 프리미엄 주방 가전 경험을 제시하는 다양한 SKS 제품군을 선보였다.
현장 부스에는 ▲업계 최초 가스레인지, 인덕션, 수비드(저온 진공 요리법) 기능을 모두 탑재한 '프로레인지' ▲ 5가지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서랍과 고급스러운 메탈릭 디자인을 적용한 '프렌치도어 냉장고' ▲내부 카메라로 식재료를 분석해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하는 '고메 AI' 기능을 탑재한 '빌트인 오븐' 등이 전시됐다. 또 부스 방문객 4000여명을 위해 음식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SKS'의 기술력을 활용한 요리 시연을 진행했다.
LG전자는 미국의 유명 미식 칼럼니스트 ‘마크 비트먼(Mark Bittman), 미국 요리 업계 오스카상으로 꼽히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James Beard Award)’ 수상자 '스테파니 이자드(Stephanie Izard)' 등 세계적인 셰프들과 협업해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푸드앤와인클래식'은 미국 유력 주간지 타임(Time)에서 발행하는 음식 전문 잡지 ‘푸드앤와인(Food & Wine)’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유명 셰프와 식음업계 전문가 70여 명이 참가으며, 총 40개 이상의 요리 시연과 다채로운 시음 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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