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8월22일 경남 부산 울산지역 대학생 대상
![[김해=뉴시스]대학생 공예기념품 공모. (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2025.06.27.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7/NISI20250627_0001878091_web.jpg?rnd=20250627062109)
[김해=뉴시스]대학생 공예기념품 공모. (사진=김해문화관광재단 제공). 2025.06.27.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는 경남 부산 울산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예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학생 공예기념품 공모전은 차세대 공예인을 발굴하고 김해시 대표 공예기념품의 개발을 위해 마련되었다.
공모대상은 주제어를 자유롭게 반영한 김해 대표 공예기념품(굿즈)로, 주제어인 공예도시 김해,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김해 캐릭터 토더기를 자유롭게 조합하여 만든 공예기념품이면 된다.
재료나 기법에 제한은 없으나 실물 규격은 가로·세로·높이 30cm 이내, 무게는 5kg 이하로 한정된다.
참가 자격은 경남 부산 울산 소재 대학의 공예, 미술, 디자인학과 학사, 석사 전공생(2025년 1학기 기준 재·휴학생)으로,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가 가능하다.
접수는 1차 온라인 사전접수와 2차 실물접수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는 6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별도 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차 실물접수는 7월 28일부터 8월 22일까지이다.
전문가 심사와 공개 검증, 온라인 투표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될 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고, 시제품 개발 기회 제공, 5인 500만원 상금을 시상한다.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최정은 센터장은 “지역 대학생들의 젊은 감각과 우수한 공예품 제작 실력을 바탕으로 김해를 대표할 새로운 공예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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