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카드, 19금 콘셉트 장착…"절제된 섹시미"

기사등록 2025/06/26 18:15:32

[서울=뉴시스] 혼성그룹 '카드'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포스터가 26일 공개됐다. (사진=알비더블유) 2025. 06. 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혼성그룹 '카드'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포스터가 26일 공개됐다. (사진=알비더블유) 2025. 06. 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혼성그룹 '카드'(KARD)가 19금 콘셉트를 장착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26일 카드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니 8집 '드리프트'(DRIFT)의 타이틀곡 '터치'(Touch)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포스터를 선보였다.

포스터에서는 남녀가 서로를 감싸안은 모습이다.

소속사 측은 "그동한 절제된 섹시미를 보여줬던 것에서 이번 앨범으로 그룹이 가진 매력을 있는 그대로 꺼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음악에 담긴 메시지를 더욱 과감하게 녹여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터치'는 2000년대 감성을 재해석한 비트에 경쾌한 리듬을 더했다.

카드 다음 달 2일 오후 6시 미니 8집 '드리프트'를 발매한다. 카드는 4인조 다국적 혼성 그룹으로 지난 2017년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혼성그룹 카드, 19금 콘셉트 장착…"절제된 섹시미"

기사등록 2025/06/26 18:15:32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