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남구가 지난 25일 본관 회의실에서 적극행정위원회를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908_web.jpg?rnd=20250626170112)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가 지난 25일 본관 회의실에서 적극행정위원회를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사진=울산 남구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25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각 부서에서 접수된 총 26건의 적극행정 추진사례 가운데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전국 최초 편의점에서 건네는 일상복지 '희망ON나'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을 활용한 복지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전국 단위로 확산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민·관 협업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월 2만원 상당의 편의점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사용 여부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또 U(우리) D(동네) T(안전특공대) 안전협의체 구성, 문턱 없는 동네 건강대학 운영, 차량 판매 및 말소시 납부한 자동차세 바로 환급 신청, 통합서약서와 전자계약의 만남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례별 담당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포상휴가,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단순한 일 처리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공직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남구는 지난 25일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각 부서에서 접수된 총 26건의 적극행정 추진사례 가운데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과제로 선정된 전국 최초 편의점에서 건네는 일상복지 '희망ON나'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을 활용한 복지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전국 단위로 확산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민·관 협업 사례라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월 2만원 상당의 편의점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사용 여부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또 U(우리) D(동네) T(안전특공대) 안전협의체 구성, 문턱 없는 동네 건강대학 운영, 차량 판매 및 말소시 납부한 자동차세 바로 환급 신청, 통합서약서와 전자계약의 만남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사례별 담당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포상휴가,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적극행정은 단순한 일 처리 방식의 변화가 아니라 구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공직 혁신"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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