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무·진로 소개…전공 선택과 미래 설계에 도움
전문가 초청 강연, 646명 참여
공연 및 문화 체험, 647명 참여
서경대 '진로 탐색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 직무 전문가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서경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서경대 교수학습원은 지난 4월 2일부터 6월 10일까지 11주간 교내 유담관, 북악관 등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전공자율선택제(무전공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사회 및 이공 계열의 직무와 진로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초청 강연 ▲공연 및 문화 체험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전문가 초청 강연은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연에는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설계 ▲소방 안전 ▲UI/UX 디자인 ▲동화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했다.
공연 및 문화 체험은 학생들이 공연예술학부의 뮤지컬과 연극, 음악학부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는 자리였다. 4회에 걸친 공연 관람에는 총 64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정수정 서경대 교수학습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와 미래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사회 및 이공 계열의 직무와 진로를 소개하고 학생들의 전공 선택과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초청 강연 ▲공연 및 문화 체험 등 두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전문가 초청 강연은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강연에는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도시설계 ▲소방 안전 ▲UI/UX 디자인 ▲동화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진행했다.
공연 및 문화 체험은 학생들이 공연예술학부의 뮤지컬과 연극, 음악학부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관람하는 자리였다. 4회에 걸친 공연 관람에는 총 647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정수정 서경대 교수학습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다양한 직무와 미래 트렌드를 이해하고, 자신만의 진로 로드맵을 설계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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