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28일 꿈꾸는 예술터서 개최
![[밀양=뉴시스] 밀양 꿈꾸는 예술터 내 꿈꾸는 극장에서 렉처 콘서트 별의 편지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451_web.jpg?rnd=20250626131020)
[밀양=뉴시스] 밀양 꿈꾸는 예술터 내 꿈꾸는 극장에서 렉처 콘서트 별의 편지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28일 오후 5시 밀양 꿈꾸는 예술터 내 꿈꾸는 극장에서 렉처 콘서트 '별의 편지'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예감스쿨 2교시 대중가요 프로그램과 연계해 기획됐다. 대중가요를 통해 시대적 감성과 사회적 메시지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예술감상 교육의 장으로 마련됐다.
무대에는 '밴드 초이스'가 출연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 신해철의 '그대에게' 등 1980~1990년대 명곡들을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공연은 자유석으로 운영된다. 예매는 밀양 꿈꾸는 예술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치우 대표이사는 "대중가요를 통해 예술을 배우고 감동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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