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서하얀, 임창정.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261_web.jpg?rnd=20250626103300)
[서울=뉴시스] 서하얀, 임창정. (사진=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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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임창정이 아내 서하얀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굽 높은 거 신으니까 키 차이 너무 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 전망대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임창정·서하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회색 롱 원피스에 모자를 눌러 쓴 내추럴한 차림이고, 임창정은 반팔 티셔츠에 청반바지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굽 높은 샌들을 신은 서하얀이 유독 커 보이며 부부의 키 차이가 웃음을 자아낸다.
임창정은 2017년 요가강사 서하얀과 재혼해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전처 사이에서 세 아들을, 서하얀과 사이에서 두 아들을 얻었다.
임창정은 지난해 12월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했다.
오는 28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촌스러운 콘서트'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