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가북초등학교 어린이들 미래농업 체험. (사진=거창군 제공)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215_web.jpg?rnd=20250626101823)
[거창=뉴시스] 경남 거창군 가북초등학교 어린이들 미래농업 체험. (사진=거창군 제공) 2025.06.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 가북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5일 '미래농업의 현장'으로 떠나는 특별한 체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됐다. 가북초 학생 18명과 교사 9명 등 총 27명이 참여해 수직농장, 종합분석실 등 과학영농시설을 견학하며 지역농업의 변화를 체감했다.
아이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스마트 농업 장비와 정밀 분석기기를 직접 관찰하고 질문하는 과정에서 미래 농업이라는 개념을 익혔다.
김규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아이들에게 농업의 새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농업을 쉽고 즐겁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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