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포도·복숭아축제서 가요제, 8월2일 총상금 1200만원

기사등록 2025/06/26 10:09:21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8월 1~3일 옥천공설운동장에서 16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명에서 알 수 있듯 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 포도와 복숭아를 널리 알리는 축제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커 이곳에서 생산하는 포도·복숭아는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올해 축제 기간 두 번째 날(2일) 관성회관 야외공연장에서 '포도복숭아 가요제'를 연다.

예심을 거쳐 10팀을 무대에 올린다. 13세 이상 70세 이하 남녀노소 누구나 7월16일 오후 6시까지 CJB청주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할 수 있다.

가요제 대상 수상팀(1팀)에 상금 500만원과 상패, 가수 인증서를 수여한다. 금상(1팀)은 상금 300만원, 은상(1팀)은 상금 200만원, 동상과 인기상 수상팀(각 1팀)은 각각 100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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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포도·복숭아축제서 가요제, 8월2일 총상금 1200만원

기사등록 2025/06/26 10:09:2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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