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배출 4475t 줄였다"…제주시, 탄소절약 가구에 2억4천만원 지급

기사등록 2025/06/26 09:42:09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시 시가지 모습. (사진=뉴시스DB) ijy788@newsis.com
[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시 시가지 모습. (사진=뉴시스DB)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2024년 하반기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한 결과 온실가스 4475t(tCO2eq)의 감축 효과가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68만 그루를 식재한 것과 맞먹는 효과다.

시는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구 8만3348가구 중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1만7433가구에 2억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로 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업용 건물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등의 에너지 사용량을 과거와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제도 참여는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또는 가까운 읍면동을 방문해 가입하면 되고, 인센티브 지급 방식은 현금, 탐나는전, 그린카드, 기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시는 향후 시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SNS 홍보와 읍면동 자생단체를 통한 참여 독려 활동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양경원 제주시 환경관리과장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인센티브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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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배출 4475t 줄였다"…제주시, 탄소절약 가구에 2억4천만원 지급

기사등록 2025/06/26 09:42:0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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