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지.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2025.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6/NISI20250626_0001877073_web.jpg?rnd=20250626090609)
[서울=뉴시스] 신지.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캡처) 2025.06.26.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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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이지선)가 과거 겪은 교통사고 경험을 털어놨다.
신지는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에서 자신의 차량을 소개하며 "내 목숨을 구해준 차"라고 말문을 열었다.
영상을 촬영하던 PD가 옆에 세워진 반파된 차량을 가리키며 "이건 아니지?"라고 묻자, 신지는 "이렇게 됐었다. 엄청 파손됐었다"고 말하며 사고 당시를 떠올렸다.
신지는 "그때 진짜 죽는 줄 알았다"고 고백하며, 사고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앞 차량이 바닥에 떨어져 있던 판 스프링을 밟았는데, 그게 튕겨서 내 차 앞으로 날아와 박은 것"이라며 "승용차였으면 내 정면으로 오는 위치였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보상을 제대로 받았고, 난 털끝 하나 다치지 않았다. 차 수리 견적은 1000만원 정도 나왔다"고 덧붙였다.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37·박상문)과 내년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MBC 표준FM '싱글벙글쇼'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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