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축구 국가대표 황재원, 고향서 꿈나무 만남 등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나 보령시는 지역 출신 축가 국가대표 황재원이 전날 대천체육관에서 지역 축구 꿈나무들과 만남을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황재원은 유소년 축구팀 후배들에게 실전 기술을 전수하면서 꿈과 용기를 전하고 축구용품을 지원하는 등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2023년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냈고 2024년 AFC U-23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전통시장 '에코플로킹'

충남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은 전날 중앙시장과 한내시장 일원에서 '제3회 걷GO, 줍GO, 안전하GO' 에코플로킹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전통시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지역 상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우천에도 불구하고 환경에 관심 있는 시민들과 복지관 직원 등 총 20명이 참여, 시장 골목 곳곳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분리배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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