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의회 김동해(윗줄 왼쪽부터), 김항규, 최영기, 오상도, 정성룡 의원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5일 제291회 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등 21건을 의결했다.
이날 3개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14건의 조례안, 규칙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주동열 위원장을 비롯해 정원기·최영기·최재필·정종문·오상도·박광호·김종우·한순희 의원을 향후 1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김동해 의원은 ▲공기관 위탁사업비 과다 지원에 대한 실효성과 대응방안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임도개설 부족 현실에 대한 대책과 진화 헬기의 현대화 의향 ▲재선충 감염지에 대한 대체수종 식재 및 산림 복구계획 등 총 3건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김항규 의원은 ▲황성동 용강공단 내 주민들의 교통 보행 안전대책 마련 ▲용강공단 관리방안 및 입주기업 공장 이전 등 2건을 질의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정성룡 의원은 ‘북경주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순환버스 노선 신설’을, 최영기 의원은 ‘올바른 반려동물 정책 추진과 선진 반려동물 문화 형성’, 오상도 의원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지원 수수료 현실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26일 3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 시정 질의를 하고 이번 정례회를 폐회한다.
이동협 의장은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를 포함해 남은 임기 동안 차질 없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3개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14건의 조례안, 규칙안, 동의안,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주동열 위원장을 비롯해 정원기·최영기·최재필·정종문·오상도·박광호·김종우·한순희 의원을 향후 1년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김동해 의원은 ▲공기관 위탁사업비 과다 지원에 대한 실효성과 대응방안 ▲산불확산 방지를 위한 임도개설 부족 현실에 대한 대책과 진화 헬기의 현대화 의향 ▲재선충 감염지에 대한 대체수종 식재 및 산림 복구계획 등 총 3건에 대해 시정 질의했다.
김항규 의원은 ▲황성동 용강공단 내 주민들의 교통 보행 안전대책 마련 ▲용강공단 관리방안 및 입주기업 공장 이전 등 2건을 질의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정성룡 의원은 ‘북경주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한 순환버스 노선 신설’을, 최영기 의원은 ‘올바른 반려동물 정책 추진과 선진 반려동물 문화 형성’, 오상도 의원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지원 수수료 현실화’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경주시의회는 오는 26일 3차 본회의를 열어 추가 시정 질의를 하고 이번 정례회를 폐회한다.
이동협 의장은 “새롭게 구성된 예결특위를 포함해 남은 임기 동안 차질 없이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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