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린 24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한 시민이 비닐봉지로 머리를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2025.06.24.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4/NISI20250624_0020862602_web.jpg?rnd=20250624161817)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린 24일 대구 중구 동성로에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한 시민이 비닐봉지로 머리를 가린 채 이동하고 있다. 2025.06.2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목요일인 26일 대구와 경상북도는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새벽까지 경북중·북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평년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평년 24~29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8도, 경주 19도, 대구 20도, 포항 21도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 26도, 상주 27도, 안동 28도, 대구 29도, 경산 3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충분한 안전거리 확보 및 감속 운행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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