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7~8월 거창창포원에서 가족, 친구 등 2인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둘이 함께'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물을 소재로 한 공예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형 강좌다. 전문 강사의 세심한 지도 아래 정교하고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7월12일 꽃차 젤리 만들기 ▲7월26일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8월9일 입욕제 만들기 ▲8월23일 스칸디아모스 액자 꾸미기 등으로 구성됐다. 7월과 8월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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