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박.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내린 우박으로 인한 과수 피해 면적이 78ha에 이르고, 피해 농가는 258가구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시의 우박 피해 조사결과에 따르면 복숭아 71ha를 비롯해 자두와 포도 피해 각각 2ha, 기타 등으로 집계됐다.
당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함께 내린 우박으로 복숭아 등 과수의 열매 타박 피해가 집중됐다.
시는 피해복구비로 2억7000여만원으로 추정하고 재원확보에 나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의 우박 피해 조사결과에 따르면 복숭아 71ha를 비롯해 자두와 포도 피해 각각 2ha, 기타 등으로 집계됐다.
당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와 함께 내린 우박으로 복숭아 등 과수의 열매 타박 피해가 집중됐다.
시는 피해복구비로 2억7000여만원으로 추정하고 재원확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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