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빌리언스가 특별세무조사와 관련된 보도를 정면 반박했다.
빌리언스는 '회사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한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빌리언스가 통합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조사 대상이었던 과세기간은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다. 조사대상 과세기간은 휴마시스가 빌리언스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전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서울지방국세청도 조사대상 과세기간에 대해 조사를 한 것이지 남궁견 회장을 특정해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궁견 회장은 휴마시스를 통해 지난해 6월 10일 빌리언스를 인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매체는 남궁견 회장에 대해 세금탈루 여부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 및 업무상 횡령배임과 세금 탈루의혹 등을 제기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빌리언스는 '회사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한 매체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빌리언스가 통합조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조사 대상이었던 과세기간은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다. 조사대상 과세기간은 휴마시스가 빌리언스의 경영권을 인수하기 전의 과정이라는 것이다.
서울지방국세청도 조사대상 과세기간에 대해 조사를 한 것이지 남궁견 회장을 특정해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궁견 회장은 휴마시스를 통해 지난해 6월 10일 빌리언스를 인수했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매체는 남궁견 회장에 대해 세금탈루 여부에 대해 강도높은 조사 및 업무상 횡령배임과 세금 탈루의혹 등을 제기하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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