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인근 엉겡레뱅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차회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6/25/NISI20250625_0001876247_web.jpg?rnd=20250625112206)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인근 엉겡레뱅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차회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인근 엉겡레뱅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차회의'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문화와 인공지능: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112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단이 참석해 문화예술과 인공지능(AI)의 융합 가능성, AI 윤리에 관한 유네스코 권고안 등을 두고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음식창의도시로서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 모색 ▲도시간 교류 확대를 위한 그룹 토론 ▲전주시 홍보자료·기념품 교부 및 시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미식관광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파리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하며, 향후 전주시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마련에 필요한 자료도 수집했다.
이와 관련 시는 2012년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전통 음식문화 보존, 음식 생태계 구축, 음식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와 관련 자료들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공식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회의는 전주시의 창의도시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나라의 도시들과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가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글로벌 창의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문화와 인공지능: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112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단이 참석해 문화예술과 인공지능(AI)의 융합 가능성, AI 윤리에 관한 유네스코 권고안 등을 두고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시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음식창의도시로서의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 모색 ▲도시간 교류 확대를 위한 그룹 토론 ▲전주시 홍보자료·기념품 교부 및 시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미식관광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파리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벤치마킹하며, 향후 전주시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마련에 필요한 자료도 수집했다.
이와 관련 시는 2012년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전통 음식문화 보존, 음식 생태계 구축, 음식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의제와 관련 자료들은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공식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국제회의는 전주시의 창의도시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다양한 나라의 도시들과 경험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전주가 음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글로벌 창의도시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