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농구대표팀 평가전, 내달 1일 티켓 예매 오픈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내달 1일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티켓 예매가 열린다고 25일 알렸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농구대표팀은 내달 11일부터 20일까지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 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은 11일(오후 7시)과 13일(오후 3시)에 일본, 18일(오후 7시)과 20일(오후 3시)에 카타르와 총 네 차례 맞붙는다.

농구협회에 따르면 일본과의 경기는 내달 1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나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를 통해 선예매할 수 있다.

일반예매는 이튿날인 2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카타르전은 일본전 티켓 오픈 일주일 뒤인 8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나원큐'를 통한 선예매, 9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일반예매로 진행된다.

선예매는 전 좌석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로 예매할 경우 티켓 금액의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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