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농협중앙회 울산본부는 24일부터 27일까지 울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봉사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뤄진다.
앞서 울산본부와 울산대는 사회공헌 및 농업·농촌 지원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이후 대학생 농촌 인력 지원 을 통해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 올해는 하루 200명씩, 총 800명의 대학생이 농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울산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구, 전통시장 상인 역량 강화 교육
울산 동구는 24일 전통시장 상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상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통시장 상인의 고객 응대 눙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개그맨 조문식 강사로 나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는 대화 방법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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