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제1회 계단문학상 공모전 결과 발표
![[부산=뉴시스] 초량 168계단.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4/NISI20250624_0001875612_web.jpg?rnd=20250624165637)
[부산=뉴시스] 초량 168계단.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 동구는 지역의 상징적 공간인 168계단을 배경으로 진행된 초단편 문학 공모전 제1회 계단문학상의 수상작을 24일 발표했다.
최종 수상작은 '사랑의 기적'이다.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한국전쟁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간을 168계단의 우물물이라는 상징적 소재로 풀어낸 상상력이 돋보였다고 수상작을 평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동구의 역사와 삶의 흔적이 깃든 168계단을 문학으로 기록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짧은 분량의 초단편으로 20세 이상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었으며, 약 40일간의 공모 기간 전국에서 총 4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누구나 문학을 감상할 수 있는 거리형 전시물로 올 연말에 168계단에 새겨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종 수상작은 '사랑의 기적'이다.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한국전쟁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간을 168계단의 우물물이라는 상징적 소재로 풀어낸 상상력이 돋보였다고 수상작을 평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은 동구의 역사와 삶의 흔적이 깃든 168계단을 문학으로 기록하고, 시민과 방문객이 일상에서 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짧은 분량의 초단편으로 20세 이상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었으며, 약 40일간의 공모 기간 전국에서 총 400여 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수상작은 누구나 문학을 감상할 수 있는 거리형 전시물로 올 연말에 168계단에 새겨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