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다음 달 26일 방송하는 ENA·EBS 공동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포스터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사진=EBS) 2025. 06. 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4/NISI20250624_0001875591_web.jpg?rnd=20250624164356)
[서울=뉴시스] 다음 달 26일 방송하는 ENA·EBS 공동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포스터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사진=EBS) 2025. 06. 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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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추성훈이 밥값을 벌기 위해 극한 직업에 도전한다.
ENA·EBS가 공동제작한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가 다음 달 26일에 공개된다. 포스터와 비하인드 스토리도 함께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며 번 밥값만큼 현지를 즐기는 리얼 생존 여행기다. 중국에서 첫 여정을 시작한다.
포스터는 출연진 추성훈·이은지·곽준빈이 작업복을 착용한 채 대형 삽을 들고 일할 준비를 마친 모습을 보여준다. 중국에서 체험할 극한 직업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세 사람은 각각 작업반장·총무·검색 매니저를 담당한다. 추성훈은 작업반장을 맡아 일을 구한다. 이은지는 오락반장 겸 검색 매니저 역할로 현지에 숨겨진 장소를 안내한다.
곽준빈은 총무를 맡는다. "나는 수학을 포기했지만 땀 흘려 번 돈으로 더 맛있는 한 끼를 먹기 위해 총무에 자진 지원한다"고 말한다.
리얼 생존 여행에 대해 추성훈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는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은 자신 있었다"며 "실제로 일해서 번 돈으로 지내니까 정말 리얼하다"고 덧붙인다.
또한 추성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한 맛집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어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도 어떤 현지 식당을 찾아갈지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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