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 대전대학교 '제1차 워밍업 창업캠프' 기념촬영. (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4/NISI20250624_0001875450_web.jpg?rnd=20250624152932)
[대전=뉴시스] 대전대학교 '제1차 워밍업 창업캠프' 기념촬영. (사진=대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 RISE(Rising Innovative & Smart Education) 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24일 교내에서 '제1차 워밍업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 30여 명이 실전창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입문형 프로그램이다.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아이템 개발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모의 창업경진대회 등 실전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 고취 및 실행 역량 강화를 도움을 줬다.
참가 학생들은 팀별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모델을 구체화했으며, 전·현직 창업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을 경험했다. 특히 캠프 마지막 날 열린 모의 창업경진대회에서는 각 팀이 직접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IR 피칭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충화 RISE 사업단장은 “이번 워밍업 창업캠프는 예비 창업가들이 창업의 첫 발을 내딛는 기회로, 이후 심화 창업 프로그램과도 연계될 예정”이라며 “학생 중심의 실전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혁신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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