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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에는 ▲사단법인 나누미장애인복지회 ▲사회복지법인 충북복지재단 ▲다사리학교가 뽑혔다.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에는 ▲사단법인 나누미장애인복지회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청주시지부가 지정됐다.
이들 기관은 서비스 제공인력 배치 등을 거쳐 8월부터 운영에 돌입한다.
◇서원도서관 김종일 상주작가 창작교실
충북 청주시 서원도서관은 김종일 상주작가와 상담 및 웹소설 창작교실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작가 상담 프로그램 '꿈꾸는 도서관'은 7월10일부터 10월26일까지 매월 둘째 주 목요일과 넷째 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직접 글을 써보는 웹소설 창작교실 '꿈꾸는 사람들'은 7월10일부터 8월28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김 작가는 2004년 3회 황금드래곤문학상 대상 수상으로 등단했다. 소설 '몸' '손톱' '삼악도' '마녀의 소녀' 등을 집필하고, '한국 공포문학 단편선' 시리즈와 '중편들, 한국 공포문학의 밤' 시리즈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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