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시스] 지리산함양시장 ‘한들 미(味)니포차’ (사진=함양군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4/NISI20250624_0001875160_web.jpg?rnd=20250624111913)
[함양=뉴시스] 지리산함양시장 ‘한들 미(味)니포차’ (사진=함양군 제공) 2025.06.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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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함양군은 지리산함양시장에 부는 새로운 바람, '한들미(味)니포차'가 28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함양군 한들상권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28일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함양 전통시장 일원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한들미(味)니포차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를 위한 새로운 야간 축제다. 다양한 먹거리 포장마차와 신나는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야간 축제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도권 유명 셰프의 컨설팅을 통해 개발된 차별화된 메뉴가 선보인다.
한들상권협동조합 이현근 이사장은 "함양 전통시장에 새로운 밤 문화를 만들고자 ‘미(味)니포차’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함양군 관계자는 "한들미(味)니포차는 상권 활성화와 지역문화 확산이라는 소박하지만 의미있는 시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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