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23일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왼쪽)이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과 함께 올리브 마켓 사업 후원금 전달을 기념해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4/NISI20250624_0001874999_web.jpg?rnd=20250624100638)
[부산=뉴시스] 23일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왼쪽)이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과 함께 올리브 마켓 사업 후원금 전달을 기념해 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제공) 2025.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지난 23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올리브(All-Live) 마켓' 론칭 행사에 참여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올리브 마켓'은 해진공과 부산시가 자활 참여자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자긍심을 높이고자 공동으로 마련한 복지 프로젝트로, 전국 최초 선순환 자활 생태계 구축 모델이다.
이는 자활 사업 참여자에게 근로 대가로 지급되는 올리브 포인트를 통해 자활사업장에서 생산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게 하고, 그 수익이 다시 참여자를 위한 혜택으로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를 핵심으로 한다.
해진공은 이번 사업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이는 올리브 포인트와 포인트 카드 제작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이번 올리브 마켓 후원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활 참여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어서는 건강한 복지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는 전략적 사회공헌 활동"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