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10억 투입…로컬브랜딩·경관 개선

영천 우로지 명품 먹거리길 조성 사업 부지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우로지 명품 먹거리길 조성 사업자에 ‘씨제이프레시웨이’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경북도 공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망정동 416번지 일원의 영천농협~세븐일레븐 사이 500m 구간에 진행된다.
내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외식업소 로컬브랜딩을 통한 지역 특산물 활용 먹거리 공간을 조성하고 일대 경관을 개선한다.
이번에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씨제이프레시웨이는 외식 컨설팅 등 해당 분야 전문 기업으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향후 업소를 모집해 메뉴 개발, 브랜드·시설디자인 등 맞춤형 컨설팅,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길을 조성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도 공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망정동 416번지 일원의 영천농협~세븐일레븐 사이 500m 구간에 진행된다.
내년까지 총 10억원을 투입해 외식업소 로컬브랜딩을 통한 지역 특산물 활용 먹거리 공간을 조성하고 일대 경관을 개선한다.
이번에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씨제이프레시웨이는 외식 컨설팅 등 해당 분야 전문 기업으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향후 업소를 모집해 메뉴 개발, 브랜드·시설디자인 등 맞춤형 컨설팅, 상인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길을 조성해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