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소식] 시, 위기가구 발굴·신고 포상금 지급 등

기사등록 2025/06/23 16:22:30

[이천=뉴시스] 이천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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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시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급' 제도를 시행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시민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를 발견·신고해 해당가구가 수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신고자에게 건당 3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존 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사회보장급여 수급자를 신고한 경우거나, 신고자가 이·통장 등의 신고 의무자 또는 공무원인 경우, 그리고 위기가구의 구성원 및 친족이 신고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는 위기가구▲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전화▲복지위기알림앱▲복지로(보건복지부 포털사이트)▲이천시 희망우체통(카카오톡 채널)등을 통해 할 수 있다.

◇ 이천시, 제1호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 문 열었다

이천시는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개소식에는 김경희 시장, 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사회적경제 공유오피스는 시청 앞 중리지구 LH행복주택 단지 내 주민편의시설 2층에 있다.

이곳은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을 촉진하기 위한 첫 거점 공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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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소식] 시, 위기가구 발굴·신고 포상금 지급 등

기사등록 2025/06/23 16:22:3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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