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 (사진=엑스골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는 오는 7월 31일 골프장 '사우스스프링스 컨트리클럽(사우스스프링스CC)'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사우스스프링스CC는 2009년 최고급 회원제로 출발해 현재는 ‘더 많은 이들에게 골프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하자’는 철학 아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프레스티지 퍼블릭 골프장’으로 거듭난 곳이다.
세계적 골프 코스 디자이너 짐 파지오(Jim Fazio)가 설계한 이 18홀 골프장은 완만한 지형 위에 정교한 해저드를 배치해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특히 레이크 코스의 8번 홀은 웅장한 인공 폭포가 자리한 '사우스스프링스의 랜드마크'로 꼽힌다. 마운틴 코스는 파지오가 강조한 '아마추어의 눈높이'를 반영해 누구나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프로에게는 도전욕을 자극하는 코스로 평가받는다.
엑스골프 관계자는 “사우스스프링스는 단순한 골프장을 넘어 감성과 전략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공간”이라며 “더 많은 골퍼들이 품격 있는 골프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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