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증평군보건소는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고위험군 100명을 대상으로 경동맥 초음파 무료 합병증 검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보건소와 협약한 지역 의료기관에서 시행한다. 검진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보건소로 전화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여성단체협의회, 바리스타 2급 양성과정 운영
충북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충북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일환으로 7월23일까지 지역 여성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참가자 16명 중 10명은 결혼이주여성으로 채운다. 다문화 여성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서다.
교육은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진행한다.
이 지역 '여향' 쉼카페에서 봉사활동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은 매주 월·수요일 12회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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