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1~3까지 여의도 서울사옥 홍보관과 콘퍼런스홀 등에서 '코스닥 커넥트(KOSDAQ CONNECT) 2025'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한국IR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스닥 상장기업 100여곳과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VC)·증권 업계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코스닥 기업 기업홍보(IR),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그간 연중 분산 개최되던 코스닥 기업 IR를 통합한 행사로, 일자별 테마에 따라 코스닥 글로벌·라이징스타·밸류업 공시 기업 등이 공동 IR를 실시한다.
코스닥 시장의 발전과 성과, 기업가치 제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AI·바이오 산업 동향을 비롯해 7개의 전문가 강연과 세미나를 여는 등 코스닥 시장 관련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스닥 기업 가치 제고와 자본시장 활성화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스닥 상장기업, 기관투자자, VC·증권업계, 유관기관 등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IR협의회와 코스닥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스닥 상장기업 100여곳과 기관투자자, 벤처캐피탈(VC)·증권 업계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코스닥 기업 기업홍보(IR), 분야별 전문가 강연과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
그간 연중 분산 개최되던 코스닥 기업 IR를 통합한 행사로, 일자별 테마에 따라 코스닥 글로벌·라이징스타·밸류업 공시 기업 등이 공동 IR를 실시한다.
코스닥 시장의 발전과 성과, 기업가치 제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AI·바이오 산업 동향을 비롯해 7개의 전문가 강연과 세미나를 여는 등 코스닥 시장 관련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코스닥 기업 가치 제고와 자본시장 활성화의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코스닥 상장기업, 기관투자자, VC·증권업계, 유관기관 등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함께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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