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E 연계 협력 강화, 글로벌 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 본격화
![[대전=뉴시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왼쪽서 둘째)과 NSF 기술·혁신·협력부 부국장 어윈 지안찬다니(오른쪽서 세번째)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협력사업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4174_web.jpg?rnd=20250623134014)
[대전=뉴시스] 특구재단 정희권 이사장(왼쪽서 둘째)과 NSF 기술·혁신·협력부 부국장 어윈 지안찬다니(오른쪽서 세번째)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만나 협력사업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특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국립과학재단(NSF)을 방문해 NSF가 운영하는 지역혁신엔진(RIE)와의 협력 강화와 양기관 간 기술사업화 프로젝트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NSF는 1950년 미국 정부가 설립한 대표적인 과학기술 지원기관으로 미국 내 지역을 기술·혁신 중심의 경제허브로 전환키 위해 2024년부터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등 10개 지역에 RIE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양국의 혁신 네트워크를 연계해 ▲연구자원 공동 활용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활성화 ▲기술·제품 현지 실증(PoC) 지원 ▲경제적 성과 창출 등 기술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글로벌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한다.
특구재단이 추진 중인 '글로벌 클러스터 R&BD 지원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기술자원의 효과적인 활용, 첨단기술 확보 및 특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사업화가 집중 지원된다.
이번 방문에서는 두 기관은 협력기반 확대·강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협력 과제 확대를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어윈 지안찬다니(Erwin Gianchandani) NSF 기술·혁신·협력부 부국장은 "양국 지역 혁신주체들 간 협력을 통해 사업화 혁신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RIE와 연구개발특구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미국 현지 산·학·연 채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 특구 내 딥테크 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보다 용이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NSF는 1950년 미국 정부가 설립한 대표적인 과학기술 지원기관으로 미국 내 지역을 기술·혁신 중심의 경제허브로 전환키 위해 2024년부터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등 10개 지역에 RIE를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력 프로젝트는 양국의 혁신 네트워크를 연계해 ▲연구자원 공동 활용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활성화 ▲기술·제품 현지 실증(PoC) 지원 ▲경제적 성과 창출 등 기술사업화 전주기에 걸친 글로벌 지원체계 구축을 목적한다.
특구재단이 추진 중인 '글로벌 클러스터 R&BD 지원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기술자원의 효과적인 활용, 첨단기술 확보 및 특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기술사업화가 집중 지원된다.
이번 방문에서는 두 기관은 협력기반 확대·강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협력 과제 확대를 위한 실무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어윈 지안찬다니(Erwin Gianchandani) NSF 기술·혁신·협력부 부국장은 "양국 지역 혁신주체들 간 협력을 통해 사업화 혁신 네트워크가 구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RIE와 연구개발특구 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미국 현지 산·학·연 채널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 특구 내 딥테크 기업이 해외 시장으로 보다 용이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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