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풍산 이전 대책 TF팀 가동…"중대한 사안"

기사등록 2025/06/23 13:00:56

[부산=뉴시스] 23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풍산 이전 대책 TF팀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3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풍산 이전 대책 TF팀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부산 기장군 제공)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최근 방산업체 풍산의 장안읍 이전과 관련해 '대책TF팀'을 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군은 부산시가 풍산의 장안읍 이전에 대한 의견 협의 공문을 발송한 직후 당사자인 지자체와 지역 주민을 배제한 일방적인 통보라고 지적하며 대응에 나섰다.

이어 정종복 군수를 단장으로 17개 관련 부서와 5개 읍면이 참여하는 TF팀을 꾸렸다.

이날 오전 정 군수를 주재로 관련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TF팀 제1차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대규모 방산업체의 이전에 대한 부서별 환경·교통·안전 등 제반 사항의 개별법 저촉 여부와 군에 미치는 영향 등을 논의했다.

군은 주민 수용성 없는 풍산 이전은 결사 반대라는 입장을 견지하며, 장안읍을 비롯한 군민과 유관 기관·단체 의견 수렴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 군수는 "풍산 이전 문제는 현재 기장군의 가장 중차대한 사안"이라며 "이전에 따른 법적·행정적인 검토는 물론 지역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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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풍산 이전 대책 TF팀 가동…"중대한 사안"

기사등록 2025/06/23 13:00:5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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