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시민도서관,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체험 운영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시민도서관은 오는 7월5일과 8월2일·16일 등 3차례에 걸쳐 시민소리숲에서 유아, 학생, 성인 등 11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도서관 문화예술체험'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주제도서와 관련한 맞춤형 공연으로 진행한다. ▲Conveyor Trio(7월5일) ▲빛과 모래의 감성 스토리(8월2일) ▲오즈의 마법사(8월16일) 등 공연과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체험으로 구성했다.

참가 희망자는 매 체험일 2주 전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동래교육지원청, 상반기 유치원 컨설팅 운영

부산 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동래 유치원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 교원과 장학지원단의 협력적 컨설팅은 현장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이들은 유치원 교원들에게 유아·놀이 중심 수업, 생활지도 및 각종 학적 관리 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

◇BNK부산은행, 의류기술진흥협회 전시 개최

BNK부산은행은 오는 24~30일 부산 중구 신창동 'BNK부산은행갤러리'에서 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가 주관하는 제7회 전시회 '디저트'(dessert)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5년 봄 트렌드 컬러를 활용해 감각적이고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저트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부산은행은 2011년 BNK부산은행갤러리 개관 이후 총 340여 차례의 전시에 무료대관을 지원하고 있다. 대관은 부산은행갤러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