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제공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가 자원순환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알리기 위해 청년 시민 홍보단 '에코 크리에이터즈'를 모집한다.
시는 시민과 함께 수평적인 눈높이에서 자원순환 정책을 바라보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에코 크리에이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7월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총 1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 지역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인천 지역 직장인으로, 자원순환 분야에 관심 있는 20세(2005년생)부터 39세(1986년생)까지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심사를 통해 7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에코 크리에이터즈’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자원순환센터의 이론과 운영 방식을 탐구하는 현장 견학, 정책 분석을 위한 분임모임, 실적발표회 등을 진행하며, 관련 콘텐츠를 제작·게시해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과장은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가 시민과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에코 크리에이터즈’ 활동을 통해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모아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시민과 함께 수평적인 눈높이에서 자원순환 정책을 바라보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에코 크리에이터즈’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7월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해 총 10명 이내로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 지역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 또는 인천 지역 직장인으로, 자원순환 분야에 관심 있는 20세(2005년생)부터 39세(1986년생)까지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합격자는 서류심사를 통해 7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에코 크리에이터즈’는 7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자원순환센터의 이론과 운영 방식을 탐구하는 현장 견학, 정책 분석을 위한 분임모임, 실적발표회 등을 진행하며, 관련 콘텐츠를 제작·게시해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과장은 "인천시는 자원순환센터가 시민과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에코 크리에이터즈’ 활동을 통해 창의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모아 자원순환센터에 대한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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