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 침대 장만해볼까"…알레르망 스핑크스, '반값' 할인

기사등록 2025/06/23 09:24:04

캔터버리·에딘버러 2종 50% 할인

[서울=뉴시스] 캔터버리(Canterbury) 매트리스. (사진= 알레르망 제공)
[서울=뉴시스] 캔터버리(Canterbury) 매트리스. (사진= 알레르망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알러지프리 침대 브랜드 '알레르망 스핑크스'가 롯데백화점 창원점에서 영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스핑크스'사의 하이엔드 라인인 '스핑크&애드가(Spink & Edgar)' 제품을 50%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창원점 한정 진행되며 판매 제품은 '캔터버리(Canterbury)'와 '에딘버러(Edinburgh)' 2종으로 영국 현지에서 소량 수입된 프리미엄 핸드메이드 매트리스다.

주력 모델인 캔터버리는 천연 소재와 첨단 기술을 집약한 최상급 매트리스로, 요크셔산 울, 캐시미어, 이집트산 순면 등 고급 충전재를 수작업으로 혼합해 탁월한 체온 조절력과 통기성을 갖췄다.

핵심 기술은 독자적인 레볼루션®(Revolution®) 고밀도(HD) 포켓 스프링 시스템이다. '스프링 안의 스프링' 구조로 설계돼 체형을 부드럽게 감싸다가 압력이 높아지면 더 단단히 지지해 맞춤형 서포트와 뒤척임 최소화를 동시에 실현한다.

여기에 고밀도(HD) 마이크로 포켓 스프링과 퀼팅 미니 스프링이 더해져 한층 섬세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스핑크 & 애드가 매트리스는 소재 선택부터 제작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원칙으로 한다. 영국 본사 직영 농장에서 양을 직접 기르고 섬유를 재배하며, 모든 제품은 숙련된 장인이 수작업으로 완성한다.

수천 만원대의 고가의 수입 매트리스를 유례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스핑크스는 185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영국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킹스어워드(King's Awards)'를 다수 수상하며, 글로벌 하이엔드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왔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관계자는 "이번 창원점 론칭 이벤트는 기능성과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전략적 행보"라며 "진정한 수면의 가치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웰슬립(well-sleep)', '럭셔리 웰니스' 트렌드와 함께 고급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창원점 론칭으로 프리미엄 수면 솔루션을 찾는 소비자 니즈를 정조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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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수 침대 장만해볼까"…알레르망 스핑크스, '반값' 할인

기사등록 2025/06/23 09:24: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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