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활혁신 프로젝트 올리브 사업 공식 출범

기사등록 2025/06/23 09:16:18

[부산=뉴시스] 부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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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23일 오후 연제구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부산 자활 혁신 프로젝트 올리브(ALL-LIVE) 사업 출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활참여자의 자립과 탈빈곤을 목표로 하는 부산형 자활 혁신 프로젝트 '올리브(ALL-LIVE)'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다.

올리브(ALL-LIVE)사업은 전국 최초로 자활 체계를 전환하는 사업이다. ▲공공복지 돌봄서비스 성공모델 개발·확대 ▲자활브랜드(ALL-LIVE) 개발·확산 ▲올리브(ALL-LIVE)마켓 구축·운영 3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병원동행 서비스 수행기관은 모두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되며 부산 함께돌봄 5대 필수사업과 연계해 신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이름은 '올(ALL:모두)'과 '리브(LIVE:함께 잘사는 부산)' 뜻을 담아, 모두 함께 잘사는 부산을 만드는 정책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자활생산품·서비스 구매용 포인트(1인 10만원)를 지급해 올리브(ALL-LIVE)마켓에서 사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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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자활혁신 프로젝트 올리브 사업 공식 출범

기사등록 2025/06/23 09:16: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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