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프로젝트
경기도 미래성장산업선도형 사업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대학 혁신 추진"

경희대가 서울시·경기도가 주관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RISE사업)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사진=경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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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수현 인턴 기자 = 경희대가 서울시·경기도가 주관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RISE사업)에 주관대학으로 선정됐다.
RISE 사업은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대학 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경희대는 서울시에서는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프로젝트에, 경기도에서는 미래성장산업선도형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경희대는 서울시가 제시한 '기술사업화 부족' '산업기술인력 부족' 미션 해결을 위해 ▲우수 연구실 집중 지원 프로그램(KLIC) ▲AI 혁신 ICC(기업협업센터) 설립 ▲S-클러스터 연계형 교육과정 등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유망 기술을 보유한 경희대 우수 연구실(K-Lab)을 발굴해 서울 전략산업과 동반 성장할 체계를 마련하고, AI 혁신 ICC를 통해 산학공동연구부터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개방·연결·확산·강화를 RISE 사업 4대 추진 전략으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G7-반도체·AI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바이오·신재생에너지·양자·디지털전환) 육성 ▲경기도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RISE 사업을 진행한다.
경희대는 ▲KnM+EDU ▲GAIA-LINK ▲RISE-O:NE 플랫폼 ▲판교VI캠퍼스 ▲AI아카데미 등 5대 역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생태계와의 동반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G7 중 4개 분야(AI·빅데이터, 반도체, 양자, 디지털전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반도체 전문기업인 솔브레인과 'Venture Incubator Campu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교VI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경희대가 쌓아온 차별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혁신과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국내 최고의 RISE 사업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ISE 사업은 지역 특성과 발전 전략에 부합하는 대학 혁신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경희대는 서울시에서는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 프로젝트에, 경기도에서는 미래성장산업선도형 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경희대는 서울시가 제시한 '기술사업화 부족' '산업기술인력 부족' 미션 해결을 위해 ▲우수 연구실 집중 지원 프로그램(KLIC) ▲AI 혁신 ICC(기업협업센터) 설립 ▲S-클러스터 연계형 교육과정 등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 유망 기술을 보유한 경희대 우수 연구실(K-Lab)을 발굴해 서울 전략산업과 동반 성장할 체계를 마련하고, AI 혁신 ICC를 통해 산학공동연구부터 AI 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경기도는 개방·연결·확산·강화를 RISE 사업 4대 추진 전략으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G7-반도체·AI빅데이터·첨단모빌리티·바이오·신재생에너지·양자·디지털전환) 육성 ▲경기도 지역혁신클러스터 육성 ▲생애·이음형 평생직업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 동반성장 실현을 목표로 RISE 사업을 진행한다.
경희대는 ▲KnM+EDU ▲GAIA-LINK ▲RISE-O:NE 플랫폼 ▲판교VI캠퍼스 ▲AI아카데미 등 5대 역점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생태계와의 동반성장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기도 미래성장산업 G7 중 4개 분야(AI·빅데이터, 반도체, 양자, 디지털전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반도체 전문기업인 솔브레인과 'Venture Incubator Campus'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판교VI캠퍼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상 경희대 총장은 "경희대가 쌓아온 차별화된 역량을 기반으로 지역혁신과 성장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국내 최고의 RISE 사업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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