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대상자 취업지원 및 고용안정 공헌
3년간 72명 채용, 올해 41명 신규 채용
![[서울=뉴시스] 김재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9일 LH 진주 본사에서 김지현 경남서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2025.06.23. (사진=LH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3676_web.jpg?rnd=20250623084405)
[서울=뉴시스] 김재경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영관리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9일 LH 진주 본사에서 김지현 경남서부보훈지청장으로부터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2025.06.23. (사진=LH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보훈대상자 고용안정과 취업 지원에 대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장관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가보훈부는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고용안정 정책 기여도가 우수한 기관 등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LH는 신입직원 채용 시 법정비율(6%)을 상회해 보훈대상자를 채용하고, 채용 우대를 통한 지속적으로 고용을 늘려왔다.
최근 3년간 보훈대상자 72명을 채용해 보훈대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41명의 보훈대상자를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LH는 보훈대상자 채용 확대뿐 아니라 국가유공자 주택 개보수 사회공헌 사업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보훈의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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